플라스틱 포장 재활용업체 특성 낮은 재활용률

알린 카리디스 | 2022년 8월 31일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비자용 포장재의 약 81%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및/또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만들어지며, 미국 내 재활용률은 21%입니다. APR(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업체는 기존 인프라를 이용해 이 세 가지 수지 중 최대 42%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 회수 및 재활용률을 조사한 사용 후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한 APR의 최신 보고서에서 얻은 내용 중 하나입니다. 이 데이터는 가정에서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9,000개의 지역 사회 재활용 프로그램과 100개 이상의 사용 후 재활용 업체에서 얻은 것입니다.

“재활용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원자재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활용률을 높이려면 최소한 9,000개의 재활용 프로그램 중 하나에 소비자가 매일 사용하고 만지는 PET, HDPE, PP 용기가 포함된 포장재가 포함되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무역 협회는 대략 32개의 북미 PET 가공업체와 13개의 PP 가공업체(HDPE에 대한 수치는 제공되지 않음)가 해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도달하려면 재료가 주거용 쓰레기통에 들어간 다음 재료 회수 시설(MRF)에서 적절하게 분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APR은 결론지었습니다.

한편, 세 가지 수지 모두를 재활용하는 공장은 없습니다. 각 수지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픽업된 경우 별도의 시설로 이동해야 하며, 하나의 주문에 따른 포장이 이러한 각 플라스틱 유형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조직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업계의 설명에 따르면 컬렉션이 개선되더라도 식품 포장은 또 다른 과제를 제시합니다. 이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상용 기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PET, HDPE, PP 외에 필름, 유연물질[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폴리스티렌(PS) 등 소비자 포장에도 흔히 사용되는 수지에 대한 수거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다음은 수지 유형별 몇 가지 과제입니다.

필름은 도로변 수거 프로그램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장소가 존재하는 지정된 반납 장소로 이동한 후 전문 재활용 업체로 운송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MRF에 감겨 있으면 장비 주위를 감싸게 됩니다. 이를 분리하기 위해 공장을 폐쇄해야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필름을 다루는 재활용업체에게 필름을 제공하기 위한 별도의 필름 수집 프로그램을 확립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Alexander는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PS는 도로변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사회에서는 반납 시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깨끗한 물질(다른 식품 등급 수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식 및 음료 잔여물이 없음)만 받아들이는 지역사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피가 크지만 공기가 들어있어 무게가 가벼워서 트럭에 실을 수 있는 양이 아주 적습니다.

“폴리스티렌을 재활용하는 재활용업체가 있지만 실질적인 양의 재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우리는 프로그램에 포함시킬 수 있는 회수 및 재활용을 더욱 경제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PS를 압축하는] 치밀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라고 Alexander는 말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회수율이 증가한 유일한 PCR인 필름의 회수율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추가로 800만 파운드). 현재 미국에는 상당히 큰 규모로 이 소비 후 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가공업체가 약 5개 있습니다.

APR 연구의 "큰 그림":

APR 수치에 대한 추가 분석:

수명이 다한 플라스틱의 운명을 밝히려는 연구 결과는 다양하며, 이는 목표 지표(회수율 대 재활용률, 소비 후 대 산업화 후, 수지 유형 대 모든 플라스틱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법론(숫자를 캡처하는 방법과 위치).

예를 들어, 에너지부의 연구국립 재생 에너지 연구소(DOE/NREL)는 2019년 모든 도시 플라스틱 폐기물의 전체 재활용률을 5%로 추정했습니다.